웨딩플래너 계약 | 헬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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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플래너 계약 - 헬렌조

예식장을 결정하셨다면, 다음으로 하실 일은 웨딩플래너 계약입니다.

웨딩플래너와 계약을 하는 건 반드시 필요한 절차는 아니지만, 웨딩플래너를 통해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스드메) 준비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나씩 알아보고 예약을 잡는 것만 해도 엄청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라…)

어떤 웨딩플래너와 계약할 지를 정하는 것도 힘든 일인데, 저는 운 좋게 지인 추천으로 헬렌조 조혜은 대표님과 계약을 했습니다. 첫 미팅은 헬렌조 건물에서 했습니다.

첫 미팅에서는 예식장 예약 여부를 물어봤습니다. 요즘 예식장 예약이 너무 오래 걸리고, 예식장 분위기에 맞춰서 스드메도 결정을 해야 돼서, 가능하면 웨딩플래너 계약 전에 예식장은 결정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헬렌조 대표님이 워낙 경험이 많으시고 센스도 좋으셔서, 예식장에 맞춰서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스드메 후보를 추천해주셨습니다 🙂

원하는 사진 분위기를 설명하기 위해 웨딩 사진 샘플을 몇 장 가져갔는데, 그걸 보시고는 바로 몇 개 스튜디오를 추천해주시고, 각 스튜디오의 앨범도 보여주셨네요. 그 중 오중석 스튜디오가 제일 마음에 들어서, 거기서 스튜디오 촬영과 본식 촬영을 다 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이때가 7월 중순이었는데, 다행히 본식 촬영은 가능했고, 스튜디오 촬영 예약은 12월 초로 겨우 했습니다. 요즘 인기있는 스튜디오는 거의 1년 전부터 예약을 한다고 하시니, 여유있게 스튜디오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오중석 스튜디오는 신논현역 근처에 있어요.

오중석 스튜디오 비용은 사진을 찍어주시는 작가님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이승원 실장님이 찍어주셨는데, 스튜디오 원데이 기준 300만원 중반대, 본식 300만원 중반대 였고, 둘 다 함께 해서 30만원 할인을 받았습니다.

사진찍을 때 표정이 얼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저도 웃게 만드신 실장님 덕분에 촬영은 잘 진행되었고,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

대략적인 사진 느낌은 이렇습니다!

스튜디오에 대한 세세한 이야기는 별도 포스팅으로 자세히 말씀 드릴게요.

헬렌조 첫 미팅에서 스튜디오는 오중석 스튜디오로 확정하고, 드레스와 메이크업은 후보 업체 리스트를 소개 받고, 각 업체의 특성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결혼식 준비 과정 전반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고, 몇가지 팁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건 결혼식 때 양가 어머님 한복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한복은 신랑측 어머님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주시더라구요. 결혼식 준비하다 보면 누가 뭘 결정할 지 애매한 경우가 꽤 있는데, 그 때마다 헬렌조 대표님이 잘 알려주셨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웨딩플래너와 첫 미팅을 마무리 하고 계약을 했는데, 계약금은 50만원이 나왔습니다. 그 외 비용은 웨딩플래너를 통해 진행하는 모든 업무의 총 비용을 기준으로, 몇 %가 청구됩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헬렌조 대표님이 이 비용도 할인을 해주셨네요.) 청구된 비용은 결혼식 전까지 내면 됩니다.

미팅이 끝나면 신랑, 신부, 웨딩플래너가 포함된 단톡방을 열어주는데, 거기서 결혼식 준비에 필요한 내용을 하나씩 이야기 하면서 준비를 해나가게 됩니다. 저희는 헬렌조 대표님과 서민정 실장님까지해서 총 4명이 단톡방에 있었네요.

결혼식 준비 과정 전반에 걸쳐서 헬렌조 대표님과 서민정 실장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던 것 같고, 덕분에 결혼식 준비도 큰 어려움 없이 잘 했던 것 같습니다. 헬렌조 대표님 소개가 필요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